씨스타 멤버 중 가장 대쉬를 많이 받은 멤버로 보라가 꼽혔다.
씨스타는 23일 밤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해 솔직한 연애관을 털어놓았다.
이 날 방송에선 홍콩을 배경으로 씨스타의 내숭 없는 모습들이 고스란히 전파를 탄다. MC 이영자가 데뷔 이후 활동 중 실제 대시를 받은 경험을 묻자 소유는 “‘썸’ 활동과 ‘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 고백을 받았었다”고 답했다. 이어 다솜은 “보라가 씨스타 멤버 중 가장 인기가 많다”고 폭로했다.
효린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히 연애를 얘기할 때 조심스럽다”며 “아이돌이 연애를 고백했을 땐 진심으로 축하를 받았으면 좋겠다. 썸타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 밖에도 이 날 씨스타는 홍콩의 야시장에서 각각 ‘패션으로 홍콩을 표현하기’ 미션에 맞춰 4인4색 쇼핑스타일과 패션을 선보이고 젊음의 거리 란콰이펑에서 ‘강남스타일’ 즉석 무대를 꾸미는 등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크리스마스 특집을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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