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간미연이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로 연기신고식을 치른다.
23일 간미연의 소속사 마코어뮤즈먼트는 “간미연이 ‘킬미, 힐미’에서 미스터리한 미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고 전했다.
지난 1997년 베이비복스로 연예계 데뷔한 간미연은 17년만의 연기 도전에 나선다.
이번 연기도전과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하게 된 간미연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첫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앓는 재벌 3세와 정신과 의사의 로맨스를 로맨틱 힐링 코미디 드라마다. ‘미스터백’ 후속으로 내년 1월7일 첫 방송.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