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 연인 권다현 손잡고 공식 석상 등장…어떻게 만났나 보니 '대박'
↑ 권다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진과 배우 권다현이 공식 석상에 손을 잡고 등장했습니다.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장에 서로의 손을 잡은 채 등장했습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과 미소지은 얼굴은 서로가 연인 사이임을 짐작케 했습니다.
이에 미쓰라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쓰라진과 권다현이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면서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한편 권다현은 대학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했으며 지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
이후 영화'연인들' '황금시대',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천추태후' '씨티홀' 등에 출연했습니다.
그녀는 1983년생인 미쓰라진과 2살 차이로, 평소 지인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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