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빛노리야, 돌산공원부터 거북선공원 등지 환하게 밝힌다
여수 빛노리야, 19일 개막
여수 빛노리야 축제가 시작됐다.
여수시는 지난 19일 오후 돌산공원에서 ‘2014 여수 빛노리야’ 점등식을 가진 뒤 69일 동안의 축제의 문을 열었다.
여수 빛노리야는 돌산공원, 장군도, 거북선공원 등지에 친환경 고효율 조명시설인 발광다이오드(LED)를 활용해 설치한 야간경관 조형물이다.
여수시는 여수
시는 여수 빛노리야를 위한 소비적력이 하루 평균 500㎾에 그쳐 한 달 요금이 250~300만원 가량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여수 빛노리야는 일몰시부터 밤 11시까지 매일 밤 운영된다.
여수 빛노리야 여수 빛노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