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KBS 드라마국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폭행 사건으로 논란을 빚었던 김현중은 오는 31일 열릴 KBS 연기대상에 불참하게 됐다.
김현중은 지난 4월3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선보인 바 있다. 현재 네티즌상 남자 부문, 베스트커플상 후보에 올라 있기도 하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 8월 전 여자친구 A씨를 상습적으
김현중은 폭행혐의와 관련 A씨와 상반된 입장을 보이다 직접 사과의 뜻을 전달, A씨가 고소를 취하해 사건이 마무리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현중, 결국 연기대상 안 나오는구나” “김현중, 왜 안 나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