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이 씨스타 소유의 겨드랑이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는 최근 ‘소유 민망한 겨드랑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기 때문.
게재된 글에는 지난 2013년 SBS ‘가요대전’에 출연한 소유의 모습이 담겼다. 문제는 흰색 민소매 의상을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유의 겨드랑이에서 검은색 이물질이 발견됐다. 이를 두고 “겨털 굴욕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를 본 네티즌은 “소유, 겨털 헐” “소유, 내
당시 소유는 앞선 무대에서 검은색 재킷을 입고 공연한 바 있다. 이후 재킷을 벗고 다음 무대에 선 소유는 재킷에 있던 검은색 실이 겨드랑이에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유는 전현무와 오는 3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MC를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