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드라마 ‘미생’이 8주 동안 콘텐츠파워지수 1위를 기록했다.
22일 CJ E&M가 발표한 콘텐츠파워지수(CPI) 조사에 따르면, ‘미생’은 CPI 307.2로 12월 둘째 주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MBC ‘무한도전’이 차지했다.
특히 CPI에서는 드라마가 높은 순위를 차지해 드라마 파워를 실감케 했다. 3위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4위에는 KBS2 월화드라마 ‘힐러’가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제공=CJ E&M |
한편, 콘텐츠 파워지수는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대상으로 뉴스 구독 순위, 검색 순위, 버즈 순위 등을 조사한 결과를 수치화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