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변요한이 tvN 드라마 ‘미생’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변요한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변요한이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밝히는 종영 소감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변요한은 극중 섬유1팀 한석율의 모습 그대로 카메라 앞에 서서 눈길을 끈다. 그는 “오늘 ‘미생’의 마지막 촬영을 끝냈다”고 입을 열었다.
↑ 사진=변요한 페이스북 영상 캡처 |
이어 그는 “앞으로 배우 변요한은 더 좋은 작품에서 여러분들게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어떤 작품을 하더라도 최선을 다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작품에 임해 감동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변요한은 ‘미생’에서 주인공 장그래(임시완 분)의 입사 동기이자 열혈 현장파인 한석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20일 종영한 ‘미생’을 끝으로, 변요한은 다른 출연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또한 주연을 맡은 영화 ‘소셜포비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