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최명길이 KBS2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출연을 놓고 검토 중이다.
KBS의 한 관계자는 22일 오후 MBN스타에 “최명길과 ‘파랑새의 집’ 출연을 놓고 협의 중이다. 거의 확정인 상태”라고 밝혔다.
‘파랑새의 집’은 ‘열혈장사꾼’, ‘사랑하길 잘했어’ 등을 연출한 지병현 PD와 ‘사랑해서 남주나’를 집필한 최현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가족끼리 왜 이래’의 후속으로 오는 2015년 2월 50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