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결혼식 하객
방송인 신정환의 결혼식이 진행된 가운데 참석한 하객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정환은 지난 20일 오후 6시 서울 논현동의 한 예식장에서 12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화촉을 밝혔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 결혼식에는 신정환의 지인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걸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참석한 연예인으로는 강호동, 윤종신, 탁재훈, 주영훈, 김새롬, 김종민, 이정 등 다방면의 연예인들이 존재하며, 신정환의 발넓은 인맥을 볼 수 있는 대목이다.
결혼식의 사회는 개그맨 이휘재가 맡았고 축가는 가수 이정이 불렀다.
주례
한편 신정환은 2011년 도박 혐의로 방송을 중단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정환 인맥 장난 아니네” “신정환 재기는 불가능?”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