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배우 클라라가 신곡 ‘귀요미송2’ 발표를 기념해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22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라라 귀요미송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클라라는 화려한 무늬와 눈이 그려진 레드 계열의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짧은 금발머리로 색다른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귀요미송2’는 원곡 ‘귀요미송’보다 한층 빨라진 리듬감으로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클라라 특유의 귀여우면서도 당찬 목소리를 통해 한 번 들으면 잊지 못하는 묘한 중독성을 갖게 한다.
2013년 전세계 유튜브 가장 많이 본 영상 2위로 선정된 바 있는 ‘귀요미송’ 작곡가 겸 프로듀서 단디는 전 세계 팬들로부터 ‘귀요미송2’를 듣고 싶다는
발랄하고 톡톡 튀는 긍정적인 ‘귀요미송2’에 적합한 가수를 생각하던 중 클라라가 적격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클라라도 단디의 제안에 흔쾌히 동의하면서 즐겁게 녹음 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한편 클라라의 의상은 국내 유명 디자이너 곽현주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클라라’ ‘클라라 귀요미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