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방송인 김구라의 빈 자리를 대신한다.
김장훈은 12일 정오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잠시 후 ‘썰전’ 녹화 간다”며 “김구라 씨 구원투수로. 워낙 좋아하는 프로라 기대도 되고, 구라는 워낙 좋아하는 사이인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썰전’ 녹화 참여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금의 어려움, 반드시 극복하리
한편 김구라는 공황장애 증상으로 지난 18일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상태가 호전돼 이틀 뒤 퇴원했다. MBC ‘세바퀴’ 녹화에는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