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여진구 7살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는 훈훈한 모습…무대 위 매너까지!
↑ '장예원 여진구'/사진=장예원 SNS |
'장예원 여진구'
SBS 아나운서 장예원이 여진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진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장예원과 여진구는 깜찍한 V를 그리고 미소를 띄우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에서 '2014 SBS 가요대전'(이하 가요대전)이 럭키보이즈(정용화, 닉쿤, 엘, 송민호, 바로), 송지효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장예원 아나운서와 여진구는 글로벌 스타상, 베스트 밴드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습니다.
당시 무대 위로 올라오던 중 장예원이 계단에서 다리를 삐끗하자 여진구가 장예원을 잡아주는 매너를 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여진구에게 "가요대전에서 만나니 무척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고, 여진구는 "장예원 아나운서와 함께하게 돼 기
또한 K팝 좋아하느냐는 여진구의 질문에 장예원은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K팝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고 여진구는 "처음으로 참여하는 시상식인데 분위기가 너무 좋고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밝게 화답했습니다.
한편, 글로벌 스타상은 '2PM'이, 베스트 밴드상은 '씨엔블루'가 수상했습니다.
'장예원 여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