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만세가 사랑이에게 푹 빠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57회 ‘러브 액추얼리’편에서는 송일국이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함께 일본 추성훈-추사랑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먹해하는 대한 민국과는 다르게 평소 뛰어난 친화력을 자랑하는 만세는 사랑이에게 돌격했다.
이어 “사랑이 누나와 뽀뽀”라는 송일국의 말에 거침없이 추사랑에게
이후 낮잠 시간에 두 아이는 잠을 이루지 않고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너무 재밌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만세가 사랑이 좋아하나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토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