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서울 눈, 아침 출근길 꽁꽁…오후부터 추위 풀려

출근길 서울 눈, 아침 출근길 꽁꽁…오후부터 추위 풀려

출근길 서울 눈, 너무 추운 아침

출근길 서울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 교통대란을 예고했다.

24절기 중 동지(冬至)이자 월요일인 22일 날씨는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무는 가운데 서울·인천·경기남부도 아침 한때 눈이와 출근길 교통대란이 예상된다.

↑ 출근길 서울 눈

하지만 오늘 낮부터 추위가 풀려 최고기온이 영하 3도~영상 6도까지 오르겠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북서해안과 제주도는 눈이 오다가 아침에 그치겠으나,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서울.경기남부와 경기북부서해안, 강원영서남부, 충청남북도, 경북서부내륙은 아침부터 낮 사이에 눈이 오겠다.

경기북부내륙과 강원영서북부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전남서해안은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서울.경기남부와 경기북부서해안, 충청남북도, 강원영서남부, 경북서부내륙은 오늘 아침부터 낮 사이에 눈이 내려 쌓이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예상 적설(22일 05시부터 24시까지)은 ▶제주도산간 : 2~7cm ▶충청남북도, 전북서해안, 제주도(산간 제외), 울릉도.독도, 북한 : 1~3cm ▶서울.경기남부, 경기북부서해안, 강원도영서남부, 경북서부내륙, 서해5도 : 1cm 내외다.

예상 강수량(22일 05시부터 24시까지)은 ▶중부지방(강원도영동 제외), 전라남북도, 경북서부내륙,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 북한 : 5mm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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