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데이터센터, 그린데이터센터 인증 획득…공공기관 최초 ‘눈길’
서울시 데이터센터, 작년 동월 대비 에너지 사용량 11%까지 줄여
서울시 데이터센터가 그린데이터센터 예비 인증을 획득해 화제다.
22일 서울시 데이터센터가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로부터 그린데이터센터 예비 인증을 획득했음을 알렸다.
↑ 서울시 데이터센터 |
민간에선 총 11개의 데이터센터가 해당 인증을 받았으며 삼성SDS, LG CNS, SK C&C, KT 등
데이터센터는 컴퓨터 시스템과 통신장비, 저장장치인 스토리지 등이 설치된 시설로 전력 사용량이 많은 곳이지만 시는 2009년부터 서버 가상화, 고효율 LED 조명 교체 등 방법으로 올해 8월에 작년 동월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11%까지 줄였다.
인증서 수여식은 23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서울시 데이터센터, 서울시 데이터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