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전소민이 녹음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소민 소속사 비밀결사단은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전소민의 녹음 현장 장면이 담긴 네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소민은 수수하고 청순한 패션으로 녹음실 마이크 앞에 서 있다. 편안한 옷차림이지만 반짝이는 우윳빛 피부가 생기를 더하고 있다. 노래에 집중하는 듯한 표정에서는 특유의 깜찍한 매력이 엿보인다.
전소민은 이 글에 “D-2day. 녹음했어요! 잘 됐어야 할 텐데, 두근두근”이라는 의미심장한 짧은 소감을 남겨 음반활동 도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 사진 제공=비밀결사단 |
전소민은 지난해 10월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이하 GMF2014)에서 페스티벌레이디로 선정되어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서 생애 첫 공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해 크게 화제가 됐던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의 중화권 방송과 일본 BS방송 진출에 힘입어 한류스타 합류에 첫 걸음을 내딛는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