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오민석이 ‘미생’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오민석은 12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했던 강대리‥잊지 못할 거다. 안녕”이라는
공개된 사진 속 오민석은 정장을 입고 사원증을 목에 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미생’의 종영으로 아쉬움 가득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미생’은 12월 20일 20부작으로 막을 내렸다. ‘미생’ 팀은 강하늘과 오민석을 제외한 전 스태프와 배우가 함께 22일 오전 필리핀 세부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