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가족끼리 왜이래’의 남지현이 유동근의 병을 알게 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차봉순(유동근 분)은 차강재(윤박 분)와 자신의 병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차강재는 항암치료를 포기한 차봉순에게 “살아 있는 한 살아있는 것을 포기하면 안된다”고 말했지만, 차봉순은 “이 역시 나의 선택이니 네가 존중해줬음 좋겠다”고 답했다.
↑ 사진=가족끼리 왜이래 캡처 |
이를 강서울(남지현 분)은 우연히 듣게 돼, 놀랐다. 그런 강서울에 차강재는 “가족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경고했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전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