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김수로의 흑역사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정예 수색대원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훈련을 마친 멤버들은 자기 계발 시간을 갖게 됐다. 이들은 부대 안에 있는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러 나섰다.
샘이 든 책은 ‘진짜 사나이’의 멤버였던 김수로가 낸 자서전이었다. 케이윌은 “음성이 지원되는 것 같다”라며 김수로 성대모사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