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류진과 정웅인이 극과 극 입맛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캐나다 여행을 떠난 필리핀 여행에 나선 정웅인, 정세윤 부녀, 류진, 임찬영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관광을 마친 네 사람은 숙소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고 류진은 장에서 사온 코코넛크랩을 메인 요리로 준비했다.
류진은 홀로 내장을 흡입했고 “진짜 맛있다”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정웅인은 놀라며 “나랑 완전 딴 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