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기자] 前 농구선수 서장훈이 윤후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친구찾기’(이하 ‘세바퀴’)에서는 가수 윤민수, 바비킴, 더 원, 김도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 사진=세바퀴 캡처 |
이에 서장훈은 “충분히 해줄 수 있다. 그런데 집에서 너무 멀다”며 윤후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그러면 셔틀버스도 해줘라”라고 덧붙여 서장훈을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윤후를 향한 서장훈의 마음은 진심이었다. 윤민수는 “서장훈이 윤후의 신발을 잘 사주신다”며 “윤후가 클 것을 생각해 치수가 큰 것도 사준다”고 밝혀 윤후를 향한 서장훈의 팬심을 공개했다.
서장훈의 윤후 앓이는 끊이질 않았다. 서장훈은 윤후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선물과 함께 크리스마스 카드도 전해줘 진정한 윤후 팬임을 인증했다.
한편, ‘세바퀴’는 퀴즈를 풀어보며 자신과 취향이 맞는 친구를 찾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