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샤넌, 댄스+보컬 실력 모두 갖춘 완전체 신인의 ‘새벽비’

[MBN스타 송미린 기자] 솔로가수 샤넌이 매력적인 안무와 보컬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샤넌이 2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새벽비’ 무대를 꾸몄다.

↑ 사진=음중 캡처

이날 샤넌은 노란색 자켓을 입고 무대에 올라 우선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화려한 안무와 동시에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케 했다. 특히 소울풀한 멜로디에 샤넌의 매력적인 보이스는 함께 잘 어우러졌다.

샤넌의 데뷔곡 ‘새벽비’는 인디밴드 로코베리가 프로듀싱을, 편곡은 이유진이 맡았다. 또 이번 샤넌의 앨범에는 세계적인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가 참여했다.

‘음중’에는 틴탑, 에이핑크, 비투비, 효린X주영, 알리, 홍진영, 마마무, 울랄라세션, 러블리즈, 샤넌, 소년공화국, 와썹(Wa$$up), 빅플로(BIGFLO), 하이니, 백청강, 디아(DIA), 조정민이 출연했다.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