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이창민이 이태임을 위해 배려심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 병만족의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태임과 류담, 서지석의 바닥집이 파도에 쓸려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유일한 여자 멤버였던 이태임의 잠자리가 특히 난감해진 상황.
이에 통나무를 이용해 집을 지었던 이창민은 자신의 잠자리를 양보하기로 한다. 그는 “내가 양보하는 게 맞는 일이다. 바닥에서 자는 게 남자도 어려운 일인데, 이태임은 오죽하겠냐”며 “내가 새 잠자리를 만들면 된다”고 배려했다.
↑ 사진=정글의법칙 캡처 |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는 코스타리카로 떠난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김병만, 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2AM), 장동우(인피니트)가 출연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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