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최화정, 온갖 음식 싸와…진정한 ‘푸드파이터’ 입증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심시세끼’ 최화정이 등장과 함께 음식을 꺼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최화정과 윤여정이 재등장 했다.

이날 최화정은 도착해서 거실에 앉자마자 직접 싸온 음식들을 늘어놨다.

그가 늘어놓은 음식은 치즈, 초콜렛, 솜사탕, 파이, 와인, 사과, 유부초밥 등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며 진정한 푸드파이터임을 입증했다.

↑ 사진=삼시세끼 캡처

첫 방문의 기억을 안고 온갖 음식을 준비한 최화정을 보고 나영석 PD는 다급하게 저녁 메뉴를 고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최화정은 ‘삼시세끼’ 첫 방문에 배고픔을 느낀 바 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