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이창민이 넘치는 힘을 과시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 병만족의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7인3색 집짓기에 나섰다. 이창민은 통나무를 이용한 집을 짓기 위해 나무를 옮기기 시작했다.
그는 커다란 나무를 한 번에 세 개씩 드는 등 괴력을 과시했다. 그와 달리 박정철은 하나의 나무마저 바닥에 질질 끌며 어려워했다.
↑ 사진=정글의법칙 캡처 |
이창민은 “힘들지 않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무겁다. 그래도 못 들 정도는 아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는 코스타리카로 떠난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김병만, 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2AM), 장동우(인피니트)가 출연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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