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미생’ 이성민과의 마지막 회식에 영업3팀이 눈물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오상식(이상민 분)은 결국 사직서를 제출한다.
이후 오상식과 장그래(임시완 분)를 비롯해 영업3팀의 네 사람은 마지막 회식을 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회식을 이어가던 네 사람. 그러나 이들의 마음 속은 결코 편치 않았다.
↑ 사진=미생 캡처 |
오차장을 유독 믿고 따랐던 장그래의 상실감은 더욱 컸다. 회식이 끝난 후 집으로 간 장그래는 오상식과의 추억을 생각하며 눈물을 쏟는다.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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