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인기 스타로 발돋음했다.
수현은 19일 오후 서울 세빛섬에서 열린 2014 스타의 밤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인기 스타상을 수상했다.
수현은 “부끄럽다. 제 마음의 오랜 소망은 영화를 찍는 것이었는데 올해 그 소망이 이루어진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선배님들이 계신 곳에 초대해주시고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고 속깊은 소감을 전했다.
앞서 수현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비중있는 조연으로 캐스팅 돼 화제를 모은 바
수현은 모델 출신 배우로 2005년 한중슈퍼모델대회에서 1위로 입상 후 연예계에 입문했다. 당시 수현은 ‘유리엘’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현 대단해요” “수현 너무 예쁘다” “수현 응원합니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