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기량, 과거 비키니 사진 보니…장수원 넋이 나갈만 해!
↑ 박기량 /사진=해당 워터파크 광고 캡처 |
'해피투게더3'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뽐낸 치어리더 박기량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박기량은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신인 걸그룹 EXID의 '위아래'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그녀는 176cm의 큰 키를 뽐내며 긴 팔다리를 쭉쭉 뻗고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박기량에 댄스에 장수원은 함박웃음을 보이며 열광했습니다.
MC 김신영은 "장수원씨가 박기량씨 춤출 때 정말 좋아하더라. 볼에 바람 불어놓고 희열을 느끼더라" 말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또 박기량은 자신의 수입을 공개하는 등 많은 에피소드를 털어놨습니다.
박기량은 "'해피투게더3' 출연 후 처음으로 부모님께 용돈을 드렸다"며 "전에는 수입이 많지 않았다. 카드 값을 내기 위해 부모님께 돈을 빌릴 정도였지만, '해피투게더3' 출연 후 주류 광고를 찍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한편 박기량은 과거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워터파크 광고 촬영 후 악플에 시달려 힘들었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이어 "광고촬영 이후 가슴성형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박기량은 "분명히 내가 메인모델이라고 들었는데, 같이 찍는 모델이 완전히 빵빵했다. 일단 그걸 보고
그는 "게다가 비키니를 받았는데 정말 작았다"며 "겨우 가리면서 촬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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