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기자]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오케스트라가 게릴라 콘서트 현장에서 앵콜 세례를 받았다.
19일 오후에 방송될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이하 ‘언제나 칸타레’) 3회에서 마에스트로 금난새와 단원들은 한 초등학교 강당을 찾아가 오케스트라 연주를 선보인다.
이날 콘서트에는 현악파트의 가수 헨리, 벤지, 혜린, 방송인 이지연, 미스코리아 김서연, 관악 파트의 배우 주안, 가수 하니와 정희철, 그리고 타악기의 공형진과 박명수, 샘 해밍턴 등이 모두 참여한 완전체로 호흡을 맞추며 일취월장한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 사진제공=언제나 칸타레 |
‘언제나 칸타레’ 제작진은 “오케스트라는 자선공연 무대를 위해 준비해 온 합주곡들을 약 30분 동안 차례로 선보였다. 이들의 연주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매력에 푹 빠진 어린이들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앵콜’을 외쳤다”고 밝혔다.
오합지졸 단원들이 어떻게 성공적으로 첫 공연을 마쳤을지는 19일(오늘) 오후 11시30분에 방송되는 ‘언제나 칸타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