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메건리와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이하 소울샵)이 입장을 좁히지 못한 채 2차 심문을 마무리했다.
19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358호에서 민사50부 심리로 메건리와 소울샵의 전속 계약과 관련한 지위보전가처분 관련 2차 심문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메건리 측 변호인 1명과 소울샵 측 변호인 2명만 참석된 가운데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양 측은 앞서 진행된 1차 심문 기일과 마찬가지로 첨예한 의견 대립을 보였다. 3차 심문 기일은 내년 1월16일 이후가 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