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주인공은 김정연 아나운서.
김정연 아나운서는 시청자 전화상담을 하던 도중 화면 양쪽으로 손짓을 보냈다.
시청자를 상담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중 화면이 자신을 비추고 있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 것.
해당 화면은 SNS를 통해 급속도로 전파되며 조회수 7천건을 돌파한 상황.
김 아나운서는 당시 출연자들의 답변 순서를 알려주느라 손짓을 했다고 해명했다.
'방송사고' 장면을 본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귀엽다" "방송사고 아닌것 같다" "PD콜을 잘들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연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매일경제TV '건강 한의사'는 평일 저녁 7시에서 8시까지 한시간 동안 다양한 한방 의료 지식과 건강 상식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