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과외’ 김성령, 40代 여배우의 차원이 다른 애교 공개

[MBN스타 송미린 기자] ‘띠과외’ 김성령이 ‘애교 3종 세트’를 선보였다.

19일 오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는 영어로 외국인 아이들을 가르치는 김성령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 가운데 김성령의 ‘재롱 3종 세트’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영어 동요에 맞춰 율동을 가르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는 아이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연분홍색 니트를 입어 귀여운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 사진제공=MBC 띠과외

김성령은 율동으로 엉덩이를 좌우로 실룩실룩 거리며 마치 운전을 하는 듯 두 손을 상하로 흔드는가 하면, 핑클에 빙의 된 듯 ‘영원한 사랑’ 안무를 소화하는 모습이다.

김성령의 ‘애교 풀버전’은 오후 10시 방송되는 ‘띠과외’ 8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