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감독 김상만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상만 감독은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이하 ‘더 테너’)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난 음악 오타쿠다. 클래식은 아니지만 락 음악을 좋아한다”고 입을 열었다.
↑ 사진=천정환 기자 |
‘더 테너’는 성악가 배재철의 실화를 바탕으로, 가장 화려한 시절 목소리를 잃게 된 천재 테너가 친구, 아내의 도움으로 역경을 딛고 일어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31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