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이규한이 ‘미스틱89 그리고 가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가족액터스는 18일 “최근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서 최재민 역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배우 이규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규한은 1998년 MBC ‘사랑과 성공’으로 데뷔해 대표작 MBC ‘내 이름은 김삼순’ ‘내 마음이 들리니’ SBS ‘가족의 탄생’ 등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라디오스타’ ‘마녀사냥’에서 놀라운 예능감을 선보여 차세대 예능인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는 “수려한 외모와 다재다능한 끼를 갖춘 배우 이규한을 영입해 가족액터스의 색이 더욱 풍성해졌다. 앞으로 이규한이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많은 활동과 색다른 매력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족액터스가 포함돼있는 (주)미스틱89 그리고 가족은 연기자 한채아, 오지은, 신소율, 김성은, 안미나, 박혁권, 김기방, 하재숙, 장소연, 장준유, 김사권, 유주혜 소속돼 있으며 윤종신, 김연우등 많은 가수와 박지윤, 이지연 MC도 함께 보유한 종합엔터테인먼트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