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홍콩 가수와 다정한 셀카…“즐거운 만남”

[MBN스타 김진선 기자] 소녀시대를 떠난 제시카가 홍콩 가수 조미흔과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조미흔은 지난 17일 웨이보에 제시카와 찍은 사진과 함께 “즐거운 만남이었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미흔과 제시카의 모습이 담겨있다.

↑ 사진= 조미흔 웨이보

지난달 30일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준 마카오 베네치안과 레지 마틴(Reggie Martin)에게 감사하다. 자룰(JA Rule)과 함께 즐겁게 공연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제시카가 중국 내 뿐만 아니라, 음악 관련 유명인들과 접촉하는 사진을 웨이보에 올리는 횟수가 잦아지고 있다. 이에 현지 팬들은 그가 중국에서 음악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 블랑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