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수현과 고수의 다정샷이 공개됐다.
수현은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생겨도 너무 잘 생긴 미남 배우 고수 선배님. 크리스마스 이브에 개봉하는 ‘상의원’ 기대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해당 사진 속 두 사람은 청룡영화제 무대 뒤편으로 보이는 곳에서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선남선녀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날 두 사람은 제 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신인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한편 수현은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에 출연해 내년 5월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고수는 오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영화 ‘상의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날 수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현, 예쁘다” “수현, 어벤져스에서 얼마나 비중이 될까” “수현, 대박이다” “수현, 할리우드 여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