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관심이 쏠린 상황에서 KBS 측이 이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KBS 예능국 김영도 CP는 지난 1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유력 후보자들이 많이 언급되고 있는데, 아직 대상은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올해 KBS에서는 주말 예능프로그램이 돋보였다.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쥘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될지 이목이 집중된 상황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 등과 ‘1박2일’ 팀, 유재석, 신동엽 등이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한편, ‘2014 KBS 연예대상’은 오는 27일 방송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