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수현이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2’ 촬영 협조에 감사를 전했다.
17일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에서 배우 고수와 수현이 신인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수현은 “많은 분들이 ‘어벤져스2’에 관심 가져주시고
수현이 출연하는 ‘어벤져스2’는 지난 3월 마포대교, 세빛둥둥섬, 상암동DMC, 강남대로 등에서 촬영을 했다. 영화는 내년 4월 개봉한다.
한편, 올해 청룡영화제 신인상은 영화 ‘도희야’의 김새론과 ‘해무’의 박유천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