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갓세븐 잭슨이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내 허벅지는 돌벅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윤현민, 바다, 바로, 잭슨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갓세븐 잭슨은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좋아하고 춤을 추고 싶었다. 하지만 아버지는 펜싱 국가대표 감독이었고, 엄마도 체조 감독이었다. 누가 봐도 올림픽을 나가야하는 상황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한편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11시 15분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