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유비, 입봉기사 타이틀 통과 받고 한껏 들떴다

[MBN스타 송미린 기자] ‘피노키오’ 이유비가 이필모에게 기사 아이템을 통과받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윤유래(이유비 분)가 기사 아이템으로 기재명(윤균상 분)에 대해 보도하겠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유래는 교동(이필모 분)으로부터 아이템을 통과받았다. 이로써 유래는 달포(이종석 분)의 형 재명에 대해 취재할 수 있게 됐다.

↑ 사진=피노키오 캡처

유래는 첫 아이템 통과의 기쁨을 동기와 나눴다. 그는 동기에게 “입봉기사 타이틀로 ‘국민 영웅 기재명을 밝히다’ 어떠냐”며 향후 펼칠 자신의 활약을 상상하며 즐거워했다.

하지만 유래의 달콤한 상상은 금방 끝났다. 달포에게 기사 아이템을 뺏기게 됐기 때문이었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