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미스터백’에서 이준이 아버지 신하균을 걱정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미스터백’에서 최대한(이준 분)은 최신형(신하균 분)의 건강을 걱정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한은 남몰래 병원을 찾아가 신형의 건강에 대해 조사한다.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전해들은 대한은 신형과의 아침식사에서 “병원에 가자. 정밀검사하러 가자”고 말한다.
↑ ‘미스터백’에서 이준이 아버지 신하균을 걱정했다. 사진=미스터백 캡처 |
이에 신형은 “난 됐다. 아무렇지 않다”고 격하게 거절한다. 그러나 대한은 “괜히 쓰러져서 다른 사람 고생시키지 말라. 혹시 나에게 숨기는 게 없냐”고 되묻는다.
대한의 질문에 신형은 그저 말을 돌릴 뿐 밥을 계속 먹었다.
‘미스터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 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