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호빗: 다섯 군대 전투’가 개봉과 동시에 예매율 1위에 올랐다.
1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영화 ‘호빗’은 오전 10
같은 날 개봉한 ‘국제시장’의 22.6%에 비해 두 배 이상 앞선 기록이다.
‘호빗’은 ‘호빗: 뜻밖의 여정’(2012)과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2013)에 이은 시리즈 마지막이자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시작점이 되는 영화다.
상영시간은 144분으로, 절반 이상을 전투장면에 할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