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상중이 KBS1 ‘징비록’에서 발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상중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본관 TS-5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15 대개편 TV프로그램 설명회에서 “‘징비록’에서 발연기를 많이 해야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속에서 발로 많이 뛰어다닌다. 특히 2회분에서 발연기가 확실하게 나올 것 같다”라며 “제대로 된 인물을 얼마나 더 공감할 수 있는 인물을 만들어 되냐가 숙제인데 많이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사진=이현지 기자 |
한편, ‘징비록’은 2015년 2월14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