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월화극 모두가 아쉽게 한 자릿수에 머무르게 됐다.
1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전국 시청률 기준으로 9.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된 9.2%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지만, 아쉽게 10%대 진입에는 실패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오만과 편견’에서는 주인공 한열무(백진희 분)의 동생 살인사건의 진범이 검찰국장 이종곤(노주현 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긴장감을 자아냈다. 동시에 정창기(손창민 분)와 문희만(최민식 분)이 정면으로 부딪히는 장면이 그려져 극의 흥미를 높였다.
↑ 사진=오만과편견 방송 캡처 |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