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윤형빈, 방송 최초 아들 공개 ‘아들바보예약’

개그맨 윤형빈과 개그우먼 정경미 부부가 방송 최초로 아들을 공개한다.
16일 밤 방송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윤형빈-정경미 부부가 탑승해 결혼 2년차 부부의 솔직한 모습을 공개한다.
특히 방송 최초로 윤형빈-정경미 부부의 2세 아들 윤준이 공개될 예정이다. 태어난 지 100일이 채 안된 준이는 오똑한 콧날과 뚜렷한 이목구비, 큰 눈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윤형빈은 “처음 아들을 보았을 때 진한 쌍꺼풀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부모인 우리와 너무 달라 깜짝 놀랐다”며 아들을 자랑에 나섰다.
이어 정경미는 “준이가 사랑이 가득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집에서 아들을 안고 있을 때 윤형빈이 들어와 아들과 나를 함께 안아줄 때면 가족이 똘똘 뭉친 느낌이라 정말 행복하다”고 남편과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택시’는 스타들과 함께 택시에서 솔직한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2시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