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가수 윤도현이 바비킴의 첫인상에 대해 폭로했다.
16일 방송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뮤직펀치 원투원투’에는 가수 YB 윤도현 허준, 바비킴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윤도현은 “바비킴이 무명일 때부터 알아 17년지기이다”라며 “라디오 ‘두 시의 데이트’ DJ를 맡았을 때 ‘타이거JK가 음악을 정말 잘하는 친구인데 무명이어서 안타깝다’며 ‘PD와 가수들 앞에 데리고 가서 노래를 한곡 부르게 해 주고 싶다’고 회식자리에 데리고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런데 그 때 바비킴이 초면인데 들어오자마자 마이크를 잡고 영어로 노래를 했다. 영
YB와 바비킴은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동시상영’을 오는 20일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와 부산을 거쳐,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