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박진표 감독이 이서진의 특별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박진표 감독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오늘의 연애’ 제작보고회에서 이서진의 특별출연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서진은 평소 굉장히 좋아했던 배우였다. 이서진 만의 특별한 아우라가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 사진=김승진 기자 |
‘오늘의 연애’는 썸 타느라 사랑이 어려워진 오늘날의 남녀를 그린 현실 공감 로맨스이다. ‘너는 내 운명’ ‘내 사랑 내 곁에’를 통해 사랑에 대한 남다른 통찰력과 섬세한 감성을 선보인 박진표 감독과 이승기, 문채원의 커플 호흡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개봉은 내년 1월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