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수정이 새 소속사 찾기에 나섰다.
한 매체는 16일 복수의 연예관계자들 말을 빌려 황수정이 최근 소속사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라고 보도했다.
황수정은 최근 문화평론가 김갑수가 한 프로그램에서 근황을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현재 영화나 드라마 등 연기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복귀 준비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수정은 지난 1994년 데
‘소금인형’ ‘아들을 위하여’ 등을 통해 어렵게 복귀, 올해 방영된 KBS2 ‘참 좋은 시절’ 출연 물망에 오르기도 했지만 성매매 루머에 휩싸이며 복귀가 무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