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과 최강 호구 커플로 등장한 유이, 꿀벅지 '살아 있네~!'

↑ '호구의 사랑' '유이 최우식'/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영상 캡처

'호구의 사랑' '유이 최우식'

가수 겸 배우 유이와 탤런트 최우식이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환상 호흡을 맞출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5일 드라마 '호구의 사랑' 관계자에 따르면 "최우식, 유이, SS501 출신 박정민이 캐스팅을 확정지었다"고 전했습니다.

유이가 캐스팅된 '도도희'는 예쁜 외모에 싸가지 없는 국가대표 수영 선수로 씩씩하고 당찬 캐릭터입니다.

유이의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호구의 사랑'은 다른 작품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톡톡 튀는 인물들로 가득한 캐릭터 중심의 드라마"라며 "배우로서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뵙기 위해 유이와 함께 신중히 차기작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드라마 '호구의 사랑'은 '이웃집 꽃미남'의 원작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그린 유현숙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입니다.

'호구의 사랑'은 남은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한 뒤 12월 말 크랭크인에 돌입해 '일리 있는 사랑' 후속으로 오는 2월 9일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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